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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늘은 수익에 관한 내용보다

그냥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점들에 대해서

두서 없이 적어 보고 싶어서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제가 그 동안 블로그 글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적어왔는데요.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커서

거의 포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일주일동안 아무런 포스팅도 하지 않았고,

블로그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여유가 생기게 되고

블로그에 대한 압박감도 없어지게 되더군요.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 방문자 수가 늘어나게 되고,

상위 블로그에 노출이 되는 게 당연합니다.

제가 항상 강종했던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제는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검색 엔진도 갈수록 똑똑해지고,

검색 최적화에 대한 부분도 더 잘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질좋은 글이 아닌 이상은

블로그도 오래 살아 남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글을 적고 있지만,

앞으로 글을 쓸 때 더욱 더 신중히 글을 써야겠다.

 

보다 양질의 글을 적어야 고정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매일매일 글을 써야 되는 압박감에서 조금 벗어나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방문자들을 위해서

더 쉽게 잘 설명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할 것입니다.

 

제 블로그를 고정적으로 찾아주시는 분이 몇이나 되는지

전혀 감도 안잡히고,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응원해주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우녕하면서 소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일방적인 정보전달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영 마음이 좋지 않더군요.

 

앞으로는 질 좋은 컨텐츠를 확실히 확보해서

전달할테니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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